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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벅뚜벅/산책한다

경춘선 숲의길

 


 

금요일은 탄천을, 월요일은 경춘선 숲의길을 다녀왔다. 산책을 즐길 수 있는 날씨가 많지 않다. 쾌적한 날 느긋하게 걷는 일은 기분이가 좋거든요. 길가에 이팝나무와 라일락을 주로 심어두었다. 아카시아 필 때까지 달콤한 향기는 이어지겠지. 이런 계절을 놓친다는 건 왜인지 죄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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