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처에 돈까스 먹을데가 없지 않냐. 타임스퀘어 푸드코트에 제라진이 있긴 하지만.. 와중에 한줄기 빛과 같은 트윗이 있어 문래동돈까스를 가보라 한다. 지도를 언뜻 보고선 로라멘 근처인가 싶었는데 서쪽방향으로 좀 더 벗어나야 하는 위치. 간판도 그렇고, 돌아다니며 눈에 띌만한 집은 아니었네. 소스 부어져 나오는 분식집 스타일인가 싶으나 고기는 또 엄청 두툼, 칼을 대면 육즙이 거의 뿜어져 나온다. 꿀럭꿀럭.
'쳐묵쳐묵 > 밖에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문래동에서 술 마셨다#3 (0) | 2019.07.03 |
---|---|
문래동에서 밥 먹었다#3 (0) | 2019.06.23 |
화양동에서 커피 마셨다#2 (0) | 2019.05.17 |
광화문에서 밥 먹었다#2 (0) | 2019.05.04 |
영등포동에서 밥 먹었다 (0) | 2019.04.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