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당역과 이수역 사이, 새로운 구움과자집이 오픈했다. 언니가 숨겨놓은 과자상자. 까눌레와 마들렌, 파운드케익류를 다룬다. 호시라멘 옆으로 모녀당이란 구움과자집도 있다. 여기도 올해 오픈인데 다쿠와즈를 뚱카롱 형태로 어레인지 해두었다. 마카롱은 이제 좀 재미없어지는 것 같은 때 구움과자 집들이 속속 등장한다. 너무 단맛을 꺼리는 사람들 입에도 어필이 되고, 보관성도 더 낫지.
날이 쌀쌀해지고 있다. 따뜻한 음료와 곁들일 좋은 과자는 정말 요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