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학 중이던 때부터 각 건물 이름을 대신해 고유번호를 붙이고 있었다. 유용했는지를 떠나서, 캠퍼스 주변으로 신축 단지가 들어서고 보니 모양이 퍽 우습다. 아파트 동 번호랑 어울려버려서.
붉은벽돌은 또 어디로 갔어? 주차장으로 만들었어, 이게 무슨 일이야. 대운동장 허물고 대신 채운 건물의 일부도 아니잖아요. 무엇 때문인 거야 이러면.
재학 중이던 때부터 각 건물 이름을 대신해 고유번호를 붙이고 있었다. 유용했는지를 떠나서, 캠퍼스 주변으로 신축 단지가 들어서고 보니 모양이 퍽 우습다. 아파트 동 번호랑 어울려버려서.
붉은벽돌은 또 어디로 갔어? 주차장으로 만들었어, 이게 무슨 일이야. 대운동장 허물고 대신 채운 건물의 일부도 아니잖아요. 무엇 때문인 거야 이러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