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를 타고 가면서 노들섬을 지나친다. 그러고 보니 저기 설계 완료되었다는 것 같지. 결혼식 다녀온 뒤 어디 또 가볼까 하는 중 여기 생각이 났다. 밋밋한 외관으로 실망스럽다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나 본데, 나는 큰 불만 없던 게 여러 프로그램들 상상해볼 수 있어서. 스윙행사같은 것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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