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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스윙댄서#49 유튜브 알고리즘 만세! 똥만 퍼 먹이기 일쑤던 유튜브가 드디어 그럴듯한 채널을 소개해줬다. 재즈음악에 대한 소개를 해주는 채널인데, 너무 재미있고 유익하다. 재즈음악의 역사부터 다루어 주기 때문에 빅밴드 시대 음악을 중심으로 듣는 우리 댄서들에게 흥미가 될만한 내용이 많을 뿐더러, 스탠다드 넘버의 바리에이션을 한상 차려놓으셨기에 디제잉 하려는 친구들에겐 노다지 같은 곳 아닐런지. 스탠다드 다루기는 첫번째 시즌 마무리와 함께 일단락 하셨지만, 언젠가 더 풀어놓으시겠지? 음식을 테마로 한 스윙음악들 특집같은거.. 링크한 Take the A Tranin은 뮤지컬리티 강습에서 자주 언급되는 곡이다. AABA 구조가 전형적이라서 그럴텐데, 이 채널을 통해 제목에 관한 유래까지 알 수 있어 좋았다. 갑자기 달빛요정.. 더보기
나는 스윙댄서#48 드디어 예정되었던 모든 공연이 끝이 났다. 길고도 길었던 준비기간과 총 3회에 걸친 공연 횟수는 미처 예상하지 못했다. 이 일에는 발을 들이는 게 아니었다. 감상이래 봤자 어쩐지 유아인 수상소감 같은 것만 늘어놓을 것 같으니 관두기로 하고. 아무튼 해보고 싶었고, 여러번 공연 차수로 말미암아 만족스런 기록물도 남았으니 이걸로 되었다. 저는 이제 다른 공연은 도전하지 않겠습니다. 야!호! 이번을 기회로 춤복 맞췄다. 쓰리피스 모두를 갖추진 않고 바지만. 을지로 스타패션은 본래 스윙댄서들을 위한 패턴은 따로 없던 것 같다. 히키쌤이 개척을 한 곳인데, 초반에는 스타일 설명하는데 애좀 먹었다고. 그럼에도 저렴한 가격에 홀려 많은 댄서들이 찾게 되었고, 우리가 찾아갔을 때 쯤엔 따로 조정할 디테일이 잘 없던 상.. 더보기
생활체육은 왜 새삼 스윙댄스에 대한 관심도를 살피기 위해 구글 트렌드와 네이버 데이터랩을 돌린다. 이전에도 한번 돌려본 적 있는데, 그때는 유효한 하위 키워드를 선별하기 위해서였고, 이번에는 카테고리 위쪽으로 올라가 본다. 연관시켜본 건 생활체육. 공공 프로그램으로 편입될 방법은 없을까 생각하다 보니 그렇다. 그런데, 생활체육에 대한 검색이 꾸준히 줄고 있었다. 제공되는 인프라나 프로그램이 증가하는 걸로 생각했는데 평소의 감각과는 꽤 다르다. 아무래도 이상하고 또 다른 지표를 찾아본다. 2018 국민생활체육 참여율이다. 이쪽의 추세선이 훨씬 그럴 듯 하다. 구글 트렌드나 네이버 데이터 랩의 검색어 추세선이 실제 관심도를 대표하지 않는단 이야기일 수 있고, 단순하게 '생활체육'이란 표현이 점점 쓰이지 않고 있는 것일 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