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특징적이라할 수 있는 홀의 북쪽면 창. 밖에서 찍어봤다. 사실은 롱샴성당 떠오르는 건 어쩔 수 없다. 깊이도 많이 차이나고, 스테인드 글라스도 없긴한데. 해질녘의 붉은 빛 도는 볕이 쪼개져 들어오게 함으로써 한결 더 따뜻한 느낌을 연출하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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