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쳐묵쳐묵/방에서

돼지고기육수

 


 

수육 삶은 물도 허투루 버리는 게 아니란다. 사실 좀 처치곤란이었는데 좋은 방법이 있었니? 이번에도 믿어봅니다 백종원 아조씨. 그런데 수육 삶기 편에 바로 이어 활용법을 올려주지 않잖아. 일단 댓글로 달린 레시피를 따라 해 본다. 액젓을 조금 더하고 간을 맞춰 소면을 말아내면 미소라멘. 아니면 순대를 썰어넣고 국 끓여도 좋은 것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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