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산 강하제는 독성이 있기다고 하며 정기적으로 간이나 신장상태 모니터링이 필요하단다. 그래도 복약만 꾸준하게 하면 기존에 알려진 만큼 먹는 것 생활하는 것 가릴 필요는 없다고 했다. 지금 다니는 곳은 봉천동 현대시장에 위치한 류머티스 내과 전문병원인데, 통풍 전문이라 그런지 진단도 체계적이고 관리방법도 구체적으로 알려준다. 한 달에 한 번쯤 방문해야 하는데 그런 날은 신림동까지 내려와 팔공에서 식사를 한다. 볶음밥 잘하는 곳. 트위터를 통해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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