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아트플랫폼 레지던시의 폐지를 반대합니다
올해의 금천예술공장 오픈스튜디오가 이상하게 흘러갔을 때, 어느 정도는 예감이 있었을 것이다. 공공레지던시에 대한 운영방향을 다시 논할 때라고. 인천아트플랫폼 폐지와 같이 막무가내 방식이 될 것이라곤 몰랐었지만, 전방위적으로 비슷한 일들은 또 벌어지고 있다. 살아가며 목도해야 하는 참담한 이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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